42개월 딸이 요즘 한글과 숫자에 관심이 많아져서 자석 칠판을 사줘야 겠다 싶어서 정말 많이 찾아 보고 알아봤어요~
조금 특별한 디자인을 사서 아이방 인테리어 하는데도 좀 괜찮은게 없을까 하며 찾던 도중 노리터 보드 중 캐릭터 보드를 알게 되후
엄마인 제가 더 한눈에 반해 버렸어요~ㅎㅎ
디자인도 하나같이 다 예뻐서 고르는데도 며칠을 걸려 고민하고 선택하고 샀어요 ㅎ
저는 엘리랑 모비중에 사주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딸한테 물어보니까 동생이 양띠니까 양을 사겠다고 해서 래미로 주문했어요~
벽에 래미를 걸어두니 너무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ㅎ딸의견 존중해주길 잘한거 같아요^^
L사이즈 샀는데 주문해서 받고 너무 큰가? 싶었는데 벽에다가 걸어두니 아이가 둘이니 맘껏 칠하고 놀수있는 공간이 충분해서 사이즈 큰거 사길 잘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
저는 아이가 왔다갔다 하면서 글자나 숫자를 접하도록 거실에다가 걸어두었는데 거실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서 1석2조에요~
18개월 아들도 누나 옆에서 제법 끄적이고 노는 모습 보니 뿌듯하고 넘 행복하네요~
아이들이 넘 좋하는 노리터 보드 최고입니당^^